티스토리 뷰

하루정리-알리바이

20201116

말수가 적은 편 2020. 11. 16. 18:26

퇴사 전에 별 미친 새끼를 다 본다.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었더니 떠먹여 줘야 되냐고 지랄 지랄을 했다. 안 물어도 잘 알면 물어보지도 않았지 개새끼야. 애초에 적당히 알아서 하라고 했으면 적당히 했을 거 아니야. 어디 관공서에 정확한 기준이 있다느니, 구분을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느니 처음부터 씹소리를 지껄이지 말던가. 이전부터 책임 지기 싫어서 아가리 닫고 있을려는 거 꼴 보기 싫었는데 오늘 제대로 봤네. 한 숟가락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새끼가 뭘 떠먹여 준다고. 그렇다고 알아서 했으면 또 빠꾸 먹였을 거 아냐. 참 회사 좆같이 굴러 간다.



캬악 퉤.

'하루정리-알리바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201118  (0) 2020.11.18
20201117  (0) 2020.11.17
20201115  (0) 2020.11.15
20201114  (0) 2020.11.14
20201113  (0) 2020.11.13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5/04   »
1 2 3 4 5
6 7 8 9 10 11 12
13 14 15 16 17 18 19
20 21 22 23 24 25 26
27 28 29 30
글 보관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