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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일 면접은 안가기로 했다. 어제 블로그에 글 올린 후에 마음을 바꿨다. 괜히 왔다갔다 몸만 축날 것 같다. 대신 카페에서 자소서를 다듬었다. 이전에 썼던 자소서들을 참고했다. 붙든 떨어지든 저장되어 있으니 이것도 재산이 된다. 뜬구름 잡는 지원동기에서 조금은 깔끔해졌다. 아마 내일이면 완성될 것 같다. 여기 다 쓰면 다른 곳에도 계속해서 써야지. 아 공부도 해야 하는데 시간을 너무 쏟아 붓고 있다.
오늘 한 일은 이게 전부다. 방금까지 친구와 논다고 일기를 길게 쓸 시간이 없다.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이 점이 불편하다. 업로드 시간과 제목 날짜를 맞추고 싶다. 사소한 것에 집착한다. 편집증의 일종인 듯하다. 질서나 균형이 맞지 않으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. 한번 엇나가면 그 다음부터 덜 신경 쓰게 된다는 사실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. 항상 주의를 기울일 때 잘 하고 싶다.
내일은 오늘보다 덜 추웠으면 한다. 물론 따뜻해졌다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려서도 안 된다. 적당한 날씨가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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